어제(28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도 고성군 교암항 방파제 끝에서 40대 남성 함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함 씨는 오전 11시 10분쯤 일행 10명과 함께 사고 장소에 도착해 스킨스쿠버를 즐겼으며 정오쯤 물 밖으로 나온 일행이 함 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경찰 조사 결과 함 씨는 오전 11시 10분쯤 일행 10명과 함께 사고 장소에 도착해 스킨스쿠버를 즐겼으며 정오쯤 물 밖으로 나온 일행이 함 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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