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연간 국민의료비가 80조 원을 넘어섰으며 GDP의 6%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0년 국민의료비와 국민보건계정'에 따르면 2010년 국민의료비는 81조3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율은 6%까지 치솟았지만 OECD 34개 회원국 중에는 32번째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일부 데이터를 보완해 오는 3월 OECD에 정식으로 국민의료비 통계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10년 국민의료비와 국민보건계정'에 따르면 2010년 국민의료비는 81조3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율은 6%까지 치솟았지만 OECD 34개 회원국 중에는 32번째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일부 데이터를 보완해 오는 3월 OECD에 정식으로 국민의료비 통계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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