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유통업체를 차리고 수억원대 설 선물용품을 외상으로 산 뒤 대금을 안 내고 도주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범행에 연루된 5명은 평택에 유령 유통업체를 차리고 일주일간 6억9천여만원 상당의 곶감과 생율 등 설 선물용품을 외상으로 받아놓고 대금을 주지 않은 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대기업 등에 납품한다'고 속이고 1개월여 동안 외상으로 설 선물용품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택 경찰서 관계자는 "인적사항이 확인된 1사람은 동종 전과자로 출국금지했으며, 나머지 4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범행에 연루된 5명은 평택에 유령 유통업체를 차리고 일주일간 6억9천여만원 상당의 곶감과 생율 등 설 선물용품을 외상으로 받아놓고 대금을 주지 않은 채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대기업 등에 납품한다'고 속이고 1개월여 동안 외상으로 설 선물용품을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택 경찰서 관계자는 "인적사항이 확인된 1사람은 동종 전과자로 출국금지했으며, 나머지 4명은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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