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5분쯤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고, 식당 안 7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고, 식당 안 7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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