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대교서 30대 남성 투신

오늘(26일) 오전 11시40분쯤 인천 강화대교 위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다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난간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시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 지점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