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매립지 악취가 상당 부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악취 유발원인 매립가스 포집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공사 측은 지난해 8월 분당 매립가스 포집량이 473.5㎡에서 지난달 573㎡로 21%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악취 민원도 지난해 9월 151건에서 12월 4건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이는 악취 유발원인 매립가스 포집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공사 측은 지난해 8월 분당 매립가스 포집량이 473.5㎡에서 지난달 573㎡로 21%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악취 민원도 지난해 9월 151건에서 12월 4건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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