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매장에서 3억 2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형제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6살 허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북, 경기 등 전국의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총 11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364대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형제와 이종사촌지간인 이들은 내구성이 약한 유리 출입문이 강한 힘에 쉽게 망가진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6살 허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허씨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충북, 경기 등 전국의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총 11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364대를 훔쳐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형제와 이종사촌지간인 이들은 내구성이 약한 유리 출입문이 강한 힘에 쉽게 망가진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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