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통해 배달된 올해 설 연휴 소포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우체국 소포는 1천171만 개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에 배달된 소포물량이 지난해보다 3.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평소보다 약 3배인 171만 개의 소포가 접수돼 우체국 역사상 하루 최고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우체국 소포는 1천171만 개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에 배달된 소포물량이 지난해보다 3.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평소보다 약 3배인 171만 개의 소포가 접수돼 우체국 역사상 하루 최고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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