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오늘(2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이 통제돼 설 귀성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진리~울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운항관리실은 기상악화로 내일(22일)까지 이들 지역 여객선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진리~울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운항관리실은 기상악화로 내일(22일)까지 이들 지역 여객선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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