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발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과 손님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서울 신길동의 한 건물 이발소에서 중국인 36살 이 모 씨 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4억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찾아온 손님당 10만 원씩 받아 여종업원과 반씩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서울 신길동의 한 건물 이발소에서 중국인 36살 이 모 씨 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4억 3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찾아온 손님당 10만 원씩 받아 여종업원과 반씩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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