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7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7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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