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아들과 말다툼하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4일) 오전 7시 55분쯤 부산 온천동 자신의 안방에서 1회용 라이터로 달력에 불을 붙인 뒤 이불에 던져 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가족 4명이 집 안에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아들과 말다툼 후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어제(14일) 오전 7시 55분쯤 부산 온천동 자신의 안방에서 1회용 라이터로 달력에 불을 붙인 뒤 이불에 던져 4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가족 4명이 집 안에 있었지만,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아들과 말다툼 후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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