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 단속대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선장 등 중국인 선원 전원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공안부는 고 이청호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중국어선 루원위호 선장 42살 청 모 씨와 선원 리 모 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청 씨 등은 지난달 12일 오전 7시쯤 인천 소청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고 이청호 경사와 해경 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검 공안부는 고 이청호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중국어선 루원위호 선장 42살 청 모 씨와 선원 리 모 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청 씨 등은 지난달 12일 오전 7시쯤 인천 소청도 남서쪽 87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고 이청호 경사와 해경 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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