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북항 앞바다에서 선원 2명이 탄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화북선적 3t급 연승어선 '2다해호'가 어제(6일) 오후 2시쯤 화북항에 입항 예정이었지만 아직 입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헬기 1대와 천500t급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제주 북동방 해역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배에는 선장 58살 양 모 씨와 양 씨의 형이 타고 있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화북선적 3t급 연승어선 '2다해호'가 어제(6일) 오후 2시쯤 화북항에 입항 예정이었지만 아직 입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헬기 1대와 천500t급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제주 북동방 해역을 중심으로 정밀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배에는 선장 58살 양 모 씨와 양 씨의 형이 타고 있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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