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후 1년 6개월이 넘도록 개통을 못 하는 용인 경전철이 올해 안에는 개통될 전망입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전 사업시행자와 개통 후 운영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전 시행사의 투자금은 분납 등의 방식으로 모두 지급하고, 개통 뒤 운영은 별도 계약을 통해 다시 맡기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또, 운임 수입이 시행사의 실운병비에 미치지 못하면 시가 부족분을 보전해 줄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이달 중 합의가 이뤄지면 시범운행 기간을 3~4개월로 최소화해 하반기에는 개통한다는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용인시는 올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전 사업시행자와 개통 후 운영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전 시행사의 투자금은 분납 등의 방식으로 모두 지급하고, 개통 뒤 운영은 별도 계약을 통해 다시 맡기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또, 운임 수입이 시행사의 실운병비에 미치지 못하면 시가 부족분을 보전해 줄 계획입니다.
용인시는 이달 중 합의가 이뤄지면 시범운행 기간을 3~4개월로 최소화해 하반기에는 개통한다는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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