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10대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유골 사체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정오쯤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도로 아래 산 중턱 계곡에서 등산객이 누비라 승용차와 유골시신 2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지난 2월 일산경찰서에서 가출
신고된 45살 이 모 씨의 차량으로 확인했으며, 유골은 두 자녀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행방을 조사하면서 유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30일) 정오쯤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도로 아래 산 중턱 계곡에서 등산객이 누비라 승용차와 유골시신 2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승용차는 지난 2월 일산경찰서에서 가출
신고된 45살 이 모 씨의 차량으로 확인했으며, 유골은 두 자녀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행방을 조사하면서 유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