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중견 조선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중견조선업체인 세진중공업에 조선블럭공장에서 산소용접기가 폭발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선블럭 작업 중 큰 폭발음과 함께 사고가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중견조선업체인 세진중공업에 조선블럭공장에서 산소용접기가 폭발하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선블럭 작업 중 큰 폭발음과 함께 사고가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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