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3배수로 압축돼 곧 확정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실부 관계자는 현재 성창모 전 효성기술원과 이승종 서울대 부총장, 그리고 박성현 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을 3배수 후보로 압축해 최종 후보를 선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모 초대 이사장에 이어 오세정 전 이사장도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그만둔 만큼 외부 보다는 내부 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주 내로 최종 후보를 선정해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교육과학기실부 관계자는 현재 성창모 전 효성기술원과 이승종 서울대 부총장, 그리고 박성현 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을 3배수 후보로 압축해 최종 후보를 선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모 초대 이사장에 이어 오세정 전 이사장도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그만둔 만큼 외부 보다는 내부 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주 내로 최종 후보를 선정해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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