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 생존자가 80만 명을 넘었고, 암 치료를 받은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 암 등록본부는 2000년부터 2009년 말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80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암 환자의 생존율은 향상돼 2005년~2009년 생존율이 6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암 발생은 갑상선이 가장 많았고 위암과 대장암, 폐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 암 등록본부는 2000년부터 2009년 말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총 80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암 환자의 생존율은 향상돼 2005년~2009년 생존율이 6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암 발생은 갑상선이 가장 많았고 위암과 대장암, 폐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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