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취임 후 첫 정기인사에서 3급 이상 고위직을 전원 교체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직 고위공무원직인 기획조정실장에는 정효성 행정국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됐고,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이 기용됐습니다.
서울시는 유능한 간부들을 중용하고, 그동안 능력이 있지만 소외된 인사들을 요직에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3급 이상 고위간부 6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직 고위공무원직인 기획조정실장에는 정효성 행정국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됐고,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장정우 도시교통본부장이 기용됐습니다.
서울시는 유능한 간부들을 중용하고, 그동안 능력이 있지만 소외된 인사들을 요직에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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