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김정일 위원장 금수산궁전 안치
김정일 위원장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됐습니다.
김정은을 비롯해 운구차를 호위한 8명이 '포스트 김정일 시대'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 "집단 따돌림, 학교 등 모두 책임"
집단 따돌림 피해학생에 대해 가해학생뿐 아니라 그 부모와 학교까지 함께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올해 '경제고통지수' 역대 세 번째
줄어든 실질임금과 치솟는 물가 탓에 올해 가계가 느끼는 고통 정도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벤츠 여검사' 무혐의 종결 논란
법조비리 의혹을 받아온 '벤츠 여검사' 사건이 단순 치정극으로 결론났습니다.
거론됐던 검찰 관계자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 매주 고강도 쇄신책…당권경쟁 '후끈'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매주 고강도 쇄신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지도부 선출 첫 합동연설회를 연 민주통합당은 당권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잇단 불출마 선언…'기대 반 우려 반'
현역 국회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벌써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권자들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뉴스포커스'에서 집중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