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마지막 날 밤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시민의 종 타종식'과 '2012년 해맞이 부산축제 '기간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장 주변은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30분까지 용두산 공원 입구와 광복로 일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제한합니다.
또 '해맞이 행사' 명소로 꼽히는 광안대교는 새해 1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상·하층 도로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광안대교 상층 보행로를 개방해 시민들이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장 주변은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30분까지 용두산 공원 입구와 광복로 일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제한합니다.
또 '해맞이 행사' 명소로 꼽히는 광안대교는 새해 1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상·하층 도로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광안대교 상층 보행로를 개방해 시민들이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