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4명의 학생을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피해학생의 아파트 CCTV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의 학생이 수시로 피해학생의 집을 드나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 가운데 3명이 유서에서 지목된 가해학생과 함께 피해학생의 집으로 들어감에 따라 가해학생이 최소한 6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말까지 가해자에 대한 신병처리 수준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피해학생의 아파트 CCTV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명의 학생이 수시로 피해학생의 집을 드나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4명 가운데 3명이 유서에서 지목된 가해학생과 함께 피해학생의 집으로 들어감에 따라 가해학생이 최소한 6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말까지 가해자에 대한 신병처리 수준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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