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6시 1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남자 2명과 여자 2명, 총 4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빌라 바로 아래층에서는 오늘(27일) 오전 5시 10분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 관리인이 입주민의 피해를 확인하려고 들렸다가 문이 잠겨 있어 열쇠수리공을 불러 들어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연기 흡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시신이 발견된 빌라 바로 아래층에서는 오늘(27일) 오전 5시 10분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 관리인이 입주민의 피해를 확인하려고 들렸다가 문이 잠겨 있어 열쇠수리공을 불러 들어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연기 흡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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