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또 사고를 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39살 송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경위는 지난 23일 밤 9시20분쯤 인천 주안동에서 혈중 알콜농도 0.121%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0월 15일 밤에는 같은 경찰서 소속 강 모 경장이 버스를 들이받고 도망가다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내 2살 신생아가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모 지구대 소속 39살 송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경위는 지난 23일 밤 9시20분쯤 인천 주안동에서 혈중 알콜농도 0.121%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0월 15일 밤에는 같은 경찰서 소속 강 모 경장이 버스를 들이받고 도망가다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내 2살 신생아가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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