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1시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둔산대교에서 싼타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고서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1살 임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함께 타고 있던 41살 이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1살 임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함께 타고 있던 41살 이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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