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9시쯤 서울 잠원동에 있는 인쇄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쇄소 건물 10㎡와 인쇄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종이 쓰레기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인쇄소 건물 10㎡와 인쇄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종이 쓰레기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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