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상가건물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에 있던 직원 26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사무실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 씨가 사무실에서 자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사무실에 있던 직원 26살 안 모 씨가 숨졌고, 사무실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 씨가 사무실에서 자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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