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24일) 서울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3천 7백여 명의 공무원과 6백여 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770톤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이에 따라 서울시는 3천 7백여 명의 공무원과 6백여 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770톤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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