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한 달여 간 시중에 유통 중인 배추, 젓갈류 등 김장용 농ㆍ수산물 497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에서 유통 중인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용 농산물 285건과 수산물 212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는 수거한 농ㆍ수산물에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군 등이 기준치 이상 포함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번 검사는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에서 유통 중인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용 농산물 285건과 수산물 212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는 수거한 농ㆍ수산물에 잔류농약과 중금속, 대장균군 등이 기준치 이상 포함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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