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소방관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맹 장관은 오늘(21일) 경기도 송탄소방서를 격려 방문하고, "열악한 여건을 개선할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한걸음에 안 되면 두 걸음, 세 걸음에라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이 근무했던 곳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3교대 인력 6천900여 명을 충원한 행안부는 앞으로도 소방관 처우 개선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를 위한 국비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맹 장관은 오늘(21일) 경기도 송탄소방서를 격려 방문하고, "열악한 여건을 개선할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한걸음에 안 되면 두 걸음, 세 걸음에라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탄소방서는 지난 3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이 근무했던 곳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3교대 인력 6천900여 명을 충원한 행안부는 앞으로도 소방관 처우 개선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를 위한 국비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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