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70대가 선로를 걷다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20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답십리동청량리역과 왕십리역 사이에 있는 신답철교 위에서 71살 박 모 씨가 용산으로 가던 중앙선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박 씨가 선로를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어제(20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답십리동청량리역과 왕십리역 사이에 있는 신답철교 위에서 71살 박 모 씨가 용산으로 가던 중앙선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박 씨가 선로를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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