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재직 시절 이국철 SLS그룹 회장과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직접 해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비망록에서 올해 초 서울 강남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검찰 최고 간부와 두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회장의 로비 창구인 대영로직스 문 모 대표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 회장이 김 전 총장을 상대로 SLS그룹 구명 로비를 펼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회장은 비망록에서 올해 초 서울 강남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검찰 최고 간부와 두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회장의 로비 창구인 대영로직스 문 모 대표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 회장이 김 전 총장을 상대로 SLS그룹 구명 로비를 펼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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