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죄와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오늘(14일)로 1천 회를 맞았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협의회 관계자, 정치권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 번째 수요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집회에서 일본 정부는 하루빨리 과거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길원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5명과 한명숙 전 총리,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했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협의회 관계자, 정치권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천 번째 수요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집회에서 일본 정부는 하루빨리 과거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길원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5명과 한명숙 전 총리,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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