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카리프트를 수리하던 수리공 63살 맹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맹 씨는 머리와 팔 등 몸의 일부가 카리프트에 끼인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맹 씨가 카리프트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리를 하다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한빛 / sunlight@mbn.co.kr]
발견 당시 맹 씨는 머리와 팔 등 몸의 일부가 카리프트에 끼인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맹 씨가 카리프트 고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리를 하다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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