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불량 고춧가루를 제조, 유통한 업자 5명을 적발해 불구속 수사 중입니다.
이 업자들은 중국에서 보따리상들이 몰래 들여온 값싼 고추를 섞어 불량 고춧가루를 만든 뒤 이를 수도권 대형마트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은 중국산 압축고추 1천90kg을 압수했으며 이를 전량 폐기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 업자들은 중국에서 보따리상들이 몰래 들여온 값싼 고추를 섞어 불량 고춧가루를 만든 뒤 이를 수도권 대형마트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은 중국산 압축고추 1천90kg을 압수했으며 이를 전량 폐기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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