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파주·동두천, 저황유 사용

경기도 양주와, 파주, 동두천 지역이 환경부의 저황유 공급, 사용지역에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내년부터 각 사업장에서 황 함유량이 0.3% 이하인 벙커C유를 사용해야 하며, 황 함유량이 많은 벙커C유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100만~2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경기지역에서는 2009년부터 의정부와 고양 등 9곳에서, 지난해부터는 남양주와 과천 등 5곳에서 저황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