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화물차가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 이예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사당동에서 화물차가 버스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0시 40분쯤엔 서초동 남부터미널 사거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6살 정 모 씨와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서초동의 한 커피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안에 있던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손님이 가게 장식물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3일)밤 11시쯤엔 서울 화양동의 한 주택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 자재들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N뉴스 이예진입니다.
화물차가 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 이예진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사당동에서 화물차가 버스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10시 40분쯤엔 서초동 남부터미널 사거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76살 정 모 씨와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4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서초동의 한 커피숍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게 안에 있던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손님이 가게 장식물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3일)밤 11시쯤엔 서울 화양동의 한 주택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 자재들이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N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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