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의 한 교회 2층 식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44살 최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교회에 있던 10여 명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식당 탁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정인 / jji0106@mbn.co.kr ]
이 불로 연기를 마신 44살 최 모 씨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교회에 있던 10여 명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식당 탁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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