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강원 산간 지역에 눈이 또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틀 사이 최고 70센티미터에 가까운 많은 눈이 쏟아진 강원 산간 지역에 내일(2일)까지 5~10센티미터가량의 눈이 더 내릴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향로봉 68.5센티미터, 미시령 60센티미터, 진부령 45센티미터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관령의 어제(30일) 일 적설량은 36.8센티미터로 지난 1992년 1월 31일 92센티미터 이후 가장 많이 쌓인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김한준 기자 / etoile@mbn.co.kr]
기상청에 따르면 이틀 사이 최고 70센티미터에 가까운 많은 눈이 쏟아진 강원 산간 지역에 내일(2일)까지 5~10센티미터가량의 눈이 더 내릴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향로봉 68.5센티미터, 미시령 60센티미터, 진부령 45센티미터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대관령의 어제(30일) 일 적설량은 36.8센티미터로 지난 1992년 1월 31일 92센티미터 이후 가장 많이 쌓인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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