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차기 조직위원장에 김영수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부와 협의한 결과, 김 전 장관이 차기 위원장에 적격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달 안에 총회를 거쳐 차기 위원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출신인 김 전 장관은 올해 69살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공안2부장과 문민정부 시절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 관계자는 정부와 협의한 결과, 김 전 장관이 차기 위원장에 적격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달 안에 총회를 거쳐 차기 위원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출신인 김 전 장관은 올해 69살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공안2부장과 문민정부 시절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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