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보험사기를 추궁해 병원 관계자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 모 한방병원에서 원무부장 이 모 씨를 협박해 500만 원을 뜯어내는 등 광주지역 3개 병원으로부터 1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자가 없는 병실을 촬영하고 "가짜 환자를 입원시켜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했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 모 한방병원에서 원무부장 이 모 씨를 협박해 500만 원을 뜯어내는 등 광주지역 3개 병원으로부터 1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환자가 없는 병실을 촬영하고 "가짜 환자를 입원시켜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했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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