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월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셈인데요.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 차가운 공기속에 아침을 맞이하겠습니다. 현재도 남부에는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고요. 새벽까지 중서부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2도에서 8도 정도 떨어지면서 사흘간 이어지던 고온현상을 뒤로하고 추워지겠습니다.
<특보현황>현재도 여전히 강원산간과 경북북부산간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눈 피해 없도록 대비 철처히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울산과 부산,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2>강원산간과 영동에 내리는 눈이나 비는 낮동안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늦은 오후나 밤에 다시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도>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우리나라는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산간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일부지방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5도를 보이고 있고요.
대구 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낫겠고요.
부산 11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주간>내일 영동과 남부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주말인 토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특보현황>현재도 여전히 강원산간과 경북북부산간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비닐하우스 붕괴 등의 눈 피해 없도록 대비 철처히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울산과 부산,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2>강원산간과 영동에 내리는 눈이나 비는 낮동안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늦은 오후나 밤에 다시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도>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우리나라는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산간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일부지방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5도를 보이고 있고요.
대구 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서울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낫겠고요.
부산 11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주간>내일 영동과 남부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주말인 토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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