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겨울철 매운탕 재료의 내장, 어란, 간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량진ㆍ가락 수산물시장과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대구, 동태, 농어 등의 내장에 납이나 카드뮴, 수은 등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 부적합 수치가 나온 어류에 대해서는 바로 압류ㆍ폐기 조치하고, 생산자와 수입업자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 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량진ㆍ가락 수산물시장과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대구, 동태, 농어 등의 내장에 납이나 카드뮴, 수은 등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 부적합 수치가 나온 어류에 대해서는 바로 압류ㆍ폐기 조치하고, 생산자와 수입업자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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