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하천 구거를 용도 폐지해 주겠다며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수원시 전 공무원 45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 3억 원, 뇌물로 받은 1억 원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씨에게 뇌물을 준 54살 황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요구해 받음으로써 공직사회의 신뢰를 크게 손상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또, 이씨에게 뇌물을 준 54살 황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요구해 받음으로써 공직사회의 신뢰를 크게 손상했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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