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MBN은 이물질이 든 소주, 주의해야 한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물질이 든 '좋은데이'를 제조 유통한 무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좋은데이'를 마시고 복통 증상을 일으킨 41살 김 모 씨로부터 문제의 소주를 분석한 결과, 세척 과정에서 검은색 이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식약청은 무학에 대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유통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물질이 든 '좋은데이'를 제조 유통한 무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식약청은 '좋은데이'를 마시고 복통 증상을 일으킨 41살 김 모 씨로부터 문제의 소주를 분석한 결과, 세척 과정에서 검은색 이물질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은 채 유통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식약청은 무학에 대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유통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