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20일) 3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도내동에 있는 한 폐지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폐지 150여 톤이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지 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37살 이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폐지 150여 톤이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지 더미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37살 이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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