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과 해병대가 맡은 해안경계임무가 2016년까지 해양경찰로 이관됩니다.
해양경찰청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애초 2014년 전환 완료시점을 2년 늦춰 2016년까지 해안경계임무를 넘겨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에 따라 2013년부터 후방지역의 해안경계임무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4천여 명의 추가 인력과 인건비 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해양경찰청은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애초 2014년 전환 완료시점을 2년 늦춰 2016년까지 해안경계임무를 넘겨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에 따라 2013년부터 후방지역의 해안경계임무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4천여 명의 추가 인력과 인건비 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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