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11년간 전국을 돌며 십여 명의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0년 충남 공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최근까지 총 15건의 강도·강간 사건을 저지른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오리농장을 경영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이후 전국을 떠돌며 부녀자가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의 DNA 샘플과 최근 불심 검문에서 채취한 김 씨의 타액이 일치하는 점을 밝혀내 경기도의 한 고물상에 숨어 있던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0년 충남 공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최근까지 총 15건의 강도·강간 사건을 저지른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오리농장을 경영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된 이후 전국을 떠돌며 부녀자가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의 DNA 샘플과 최근 불심 검문에서 채취한 김 씨의 타액이 일치하는 점을 밝혀내 경기도의 한 고물상에 숨어 있던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