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알코올 중독과 정신질환, 결핵 등을 안고 있는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합동팀이 가동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만성 알코올중독·정신질환·결핵 등에 시달리는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를 방지하는 데 머물러 있었지만,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 등에 대한 접근 없이 해결이 어렵다는 인식에 위기관리팀을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위기관리팀은 정신보건분야 전문인력 중심의 'ACT팀'과 노숙인을 상대로 상담과 봉사를 하는 현장대응팀으로 나눠 활동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만성 알코올중독·정신질환·결핵 등에 시달리는 노숙인 특별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노숙인 위기관리팀'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정책은 동사를 방지하는 데 머물러 있었지만,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 등에 대한 접근 없이 해결이 어렵다는 인식에 위기관리팀을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위기관리팀은 정신보건분야 전문인력 중심의 'ACT팀'과 노숙인을 상대로 상담과 봉사를 하는 현장대응팀으로 나눠 활동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